사이판 전통 마을에 찾아가다 #1

사이판에 왔는데 적어도 원주민들이 사는 곳에 가야 하지 않을까? 해서 가본곳!

전통마을이다~ 물론 뭐 전통마을이지만 그냥 마을 집이다. 

예전부터 살던 그대로인 곳에 그냥 간것~

저 꽃이 뭐였지?? 붉은 플루메리아였나??

기억은 언제나 저편으로....

손가락 안누르면 등이 근질근질거릴거라고요~^^

우선 이것을 발견!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

코코넛이랍니다. 코코넛이 사람얼굴 모양이라서 신기해서...

밑에는 꼭지(?)라고 쳐도 위에 눈같은건 뭔지??;;;

이렇게 보니 생쥐같기도 하고~

코코넛에 장식해두면 예쁠것 같음~~

한가로운 사이판 전통마을 마당이에요~

코코넛나무에 코코넛도 주렁주렁~ 잘보이죠??;;;

아래로가면..

코코넛이 잘보인답니다.

이런곳에 있으면 마냥 늘어질 수도 있고~

해먹 하나달고 낮잠도 잘 수도 있고~

코코넛뜻어서 마실수도 있고~

근데 현대시설은 많이 부족하네요~^^;;;

막 구경하다가 발견한 오리!

얼굴이 왜그러니??

내가 그동안 봐온 오리는 요렇게 생겼는데...;;;

파닥파닥~!!

얘도 조금 이상하네~ 붉은 반점이??

닭벼슬이 내려왔나??;;;

희안하구료~~

그러다가 지나가던 개도....무지 더워보여! 너~!ㅋㅋ

그러니까 그늘에서 쉬라고~~ㅋㅋ 멍~!

왜???

또다시 가버리네요

여기도 덥니?? 그럼 냉장고를 추천해줄게~!^^;;;

좀더 살펴보려고 해요~ 전통마을에는 재밌는게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