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의 노을과 쏟아지는 별빛투어

두가지 빛을 담아보려고 한다.

하나는 상대적으로 가깝고 밝은 빛

다른 하나는 멀고 약한 빛

바로 노을과 별빛이다~!

사진실력은 꽝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찍어봤어요~ㅋㅋ

아직은 해가떠있네요~ 푸른하늘~은하수~인가요??;;;

여러분~아래 손가락 한번 눌러주세욤~^^

이제 해가 지려고 하는거 같군요~

이렇게 난간을 찍으니까 감옥같기도 하네요...

따지고보면 파라다이스 감옥??^^;;;

이제 또 심심풀이 색온도 바꾸기 놀이에 들어갈가에요~

지루하시다면 스크롤다운~~주루루룩~~^^;;;

전부터 계속 저 마나가하 섬이 눈에 밟히네요...

이번건 불타는 듯한 하늘!!

이번엔 차가운 얼음같은 하늘!

이건....중간???!ㅋㅋ

요것도 불붙은 하늘정도??ㅋ

이건 좀더 밝게 빛나는 하늘이시다~

요렇게 유치한 색온도놀이도 하고~

이제는 별빛투어를 해볼까요~~

떠나기 전에 잠시들린 시내~ 여긴 DFS갤러리아 앞이에요~

그러고보니 건물사진은 없고 주위 사진만남아있네요...ㄷㄷ

요기도 근처사진~ㅋㅋㅋ

아무튼 그리하여~ 떠나게된 별빛 여행~

엥???이건 뭘까요~~ㅋㅋㅋ

은하수인가봐요....는 아니고 별빛투어 하려고 떠나는 차량 내부를 이렇게 꾸며놓았네요~

이것이 진짜 별빛~ㅋㅋㅋ

주위에 불빛이 별로 없는데로 가니까 정말로 별들이 반짝반짝~작은별~ 이렇게 빛나고 있었어요~

쏟아질 듯한 별빛은 바로 이런것!

사막이나 산꼭대기도 그렇게 반짝인다는데~

아직 밤중에 그곳에 있어보질 못해서...패스....ㅠㅠ

사진은 역시나 발로찍어서 죄송해요..ㅠㅠ

바로바로 아까 천장에 은하수가 있는 버스가 바로 요거에요~!

차가 좀 멋져요~ㅋㅋ그래도 비싼 버스라나 뭐라나~ㅋㅋㅋ

아무튼 이 버스타고 가면서 별도 보고 설명도 듣고~

샴페인 한잔도 주더라고요~ 그거도 홀짝홀짝~~ㅋㅋ

이렇게 또 뜨거운 사이판의 하룻밤이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