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에서 이곳을 보라! BEST 12

2008. 9. 20. 17:35EUROPE

서유럽의 추천 관광지 BEST 12를 선정해봤다.

지명도와 약간의 주관적인 평가에 의하여 선정을 한것으로 영국의 런던프랑스의 파리에서 골랐다.


1.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 LONDON

영국 런던의 템스강에 놓인 다리로, 양안에서 각각 80m의 현수교 부분과 중앙 60m의 가동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1894년에 완성되었다. 가동 부분의 위로 보행자용 통로가 설치되어 있어 배가 통과하는 동안 엘리베이터를 오르내리게 하여 다리를 건너가도록 하였으나 1909년 이후 중지하였다.

타워브릿지는 런던의 상징과 같은 건물로써 운이 좋으면 다리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타워브릿지에 대한 추가 사진이나 설명-
타워브릿지로 가던 도중~
타워브릿지와 주위의 풍경들~




2. 빅벤과 국회의사당 - LONDON

-영국 국회의사당의 동쪽 끝에 있는 탑에 달린 대형 탑시계. 지름 약 274cm, 무게 13.5t. 원래 빅벤이라는 명칭은 당시 공사를 담당한 벤저민 홀경(卿)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서, 원래는 종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이 시계는 정확하기로 유명하다. 1859년 E.베켓의 설계로 당시 4만 파운드를 들여 주조된 것이다.
-런던의 템스 강변에 있으며, '웨스트민스터 팰리스(Westminster Palace)'라고 한다. 1835년 현상모집에 당선된 찰스 배리의 안을 딴 고딕식 건물로서 1840년에 착공하여 1867년에 완성되었다. 상하 양원 외에 의원과 직원들의 숙사(宿舍)까지 포함해서 총건평은 1만 7000㎡나 된다. 이 의사당에는 높이 102m나 되는 높은 탑인 빅토리아타워가 있는데, 개원(開院) 중에는 그 탑에 국기가 게양된다. 그리고 그보다 약간 낮은 높이 98m의 시계탑에는 런던의 명물인 큰 시계 '빅벤(Big Ben)'이 있어 영국의회를 상징하고 있다.

런던의 명물인 빅벤과 국회의사당은 템즈강변에 위치하여 전망이 아주 좋다.
낮에도 멋있지만 밤에도 낮 못지않은 우아함을 보여준다.

-추가 설명이나 사진-
런던의 풍경과 빅벤 & 국회 의사당




3.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과 2층버스 - LONDON

정식으로는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참사회, 간략하게 웨스트민스터 사원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고딕 양식의 거대한 성공회 성당이다. 서쪽으로는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인접해 있다. 전통적으로 이곳은 영국 왕대관식 등 왕실 행사를 거행하거나 매장터로 이용하는 곳이다. 부근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Westminster Cathderal)은 로마 가톨릭 교회 소속으로 이곳 사원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웨스트 민스터 사원은 빅벤 근처에 위치하나 영국의 중요 건물중의 하나이다.
2층 버스는 빨간색의 버스로 영국의 상징 중 하나이다.



4. 빨간 전화상자 - LONDON

이것도 빨간 2층버스와 더불어 영국의 상징이다.
한국은 전화박스를 많이 없엤지만 영국에는 아직 이러한 붉은 전화상자들이 남아있다.




5. 버킹검 궁전 - LONDON

1703년 버킹엄공작 셰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되었으며, 1961년 조지 3세가 이를 구입한 이후 왕실 건물이 되었다. 1825∼1936년 건축가 J.내시가 개축하였으며, 왕실의 소유가 된 뒤에도 당분간은 왕궁의 하나에 불과하였다. 1937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 뒤에 국왕들의 상주(常住)궁전이 되었다. 1946년 E.블로어와, 1913년 A.웨브가 동쪽 옆면을 증개축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었다. 2만 ㎡의 호수를 포함한 17만 4000㎡의 대정원, 다수의 미술품을 소장한 미술관, 도서관 등이 있다. 현재 매일 시행되는 전통 복장의 근위병 교대는 버킹엄궁전의 명물이다.

영국 여왕이 살고 있는 버킹검 궁전은 활실 근위병의 교대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6. 대영박물관 (British Meseum) - LONDON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들을 소장한 박물관으로, 런던의 블룸스버리 지역에 있다. 왕립학사원 원장을 지낸 의학자 한스 슬론경(Sir Hans Sloane)의 6만여 점에 이르는 고미술(古美術)·메달\·동전·자연과학 표본류 등 방대한 소장품을 1753년 정부가 매입할 것을 의회에서 의결하고, 로버트 코튼경(Sir Robert Cotton)의 장서와, 옥스퍼드의 백작 로버트 할리(Robert Harley)의 수집품들을 합하여 1759년에 설립, 일반에게 공개하였다.
초기에는 17세기 프랑스 고성풍(古城風)의 진귀한 건물로 그레이트 러셀가에 있던 몬터규(Montagu) 후작의 저택에 전시되었다. 그러나 소장품이 증가하자, 1824년부터 로버트 스머크경의 설계로 동쪽에는 장서용, 서쪽에는 이집트 조각 전시용의 새로운 갤러리가 먼저 세워지고, 1852년 중앙부의 옛 건물 자리에 신고전양식(新古典樣式)으로 현재의 정면 건물이 완공되었다.
2000년 11월 396.72㎡ 규모의 한국관이 신설되었는데, 구석기 유물부터 청자·백자 등 조선 후기 미술품 2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료가 무료인 대영박물관은 많은 시간을 가지고 관람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가 자료와 사진-
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을 가다~ 




7. 개선문(Arc de Triomphe) - PARIS

프랑스 파리의 드골(에투알) 광장 중앙에 있는 석조 개선문. 1806년 나폴레옹 1세가 휘하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획하였다. 설계는 주로 J.F.샬그랭이 맡았으나 그는 얼마 안 가서 죽고 나폴레옹 자신도 실각하였기 때문에 공사는 중단되었다가 1836년에 이르러서야 겨우 완성되었다. 높이 49m, 너비 45m로 대체로 고대 로마의 개선문의 양식을 따랐으나 프랑스 근세 고전주의의 걸작으로 꼽힌다. 각부(脚部)를 장식한 조각 가운데 F.뤼드의 《라 마르세예즈(進軍)》(1833~1836)은 특히 유명하다. 아치의 중앙 밑에는 제1차 세계대전의 무명용사 묘비가 세워져 있다.

파리의 개선문은 이미 파리의 상징이 되었다.
파리의 주변에는 샹제리제거리가 있어서 한번 둘러보길 바란다.
그리고 개선문은 상층부의 관람이 가능하므로 올라가서 파리 시내를 내려다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추가사진과 자료-
개선문 Arc de Triomphe




8. 베르사유의 궁전(Chateau de Versalilles) - Versalilles

원래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이었으나, 1662년 무렵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대정원을 착공하고 1668년 건물 전체를 증축하여 외관을 가로축 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U자형 궁전으로 개축하였다.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다.

베르사유의 궁전은 규모가 매우 넓어서 짧은시간에 관람하기가 어려우므로 시간을 넉넉히 잡고 관람하는 것이 좋다.
-추가 사진과 자료-
루이14세의 베르사유 궁전에 도착~! Versalilles
베르사유 궁전의 뒷뜰로 가볼까~ 
베르사유 궁전 내부로 고고~ 




9. 파리의 유람선 - PARIS


파리의 유람선은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파리의 유람선을 타게되면
세느강을 유람선과 함께 투어할 수 있다. 유람선을 타면 8개국어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물론 한국어도 있다.
그러나 설명을 들어도 되지만 풍경을 보다보면 어느새 설명은 뒷전.
유람선을 타고가며 볼 수 있는 것들은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노트르담의 성당 등이다.

-추가 사진과 설명-
세느강의 다리들 
한가로운 세느강의 정취
노트르담 성당을 지나가다~ Notre - Dame  



10. 에펠탑 (Eiffel Tower) - PARIS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1889년 파리의 만국박람회장에 세워졌으며 높이는 984피트(약 300 m)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약 2배에 이르는 높이였다. 재료에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t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平爐鋼)이 사용되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다.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심한 반대가 있었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無電塔)으로서 이용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 최고였다.

파리의 에펠탑은 세워질때의 흉물에서 거물로 거듭났다.
에펠탑을 파리시내에서는 왠만하면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장소에서 찍을 수 있는데
에펠탑 앞쪽에있는 Palais de Chaillot 이다. 나폴레옹이 만든 궁전을 부시고 만든 박물관이다.

-추가사진과 자료-

파리에 왔으면 에펠탑은 기본~! 
파리의 상징 에펠탑으로 EIFFEL TOWER 



11. 루브르 박물관 - PARIS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다. 지금의 건물은 루브르궁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강변에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브르 박물관 앞의 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 된 것으로 한 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루브르박물관은 대영박물관과 더불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박물관이다. 규모또한 세계적이어서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한다.
-추가사진과 자료-
세계최대인 루브르 박물관에 가다~ Musee du Louvre
루브르 박물관의 여러 작품들~ 
밀로의 비너스와 루브르 피라미드

12. 파리의 길거리 - PARIS

파리의 길거리는 예술가의 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천천히 돌아다녀보길 바란다.아름다운 곳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치안상태가 좋은 곳으로 둘러보길 바란다.



* 추가 설명 - 두산백과사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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