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3: 황제의 무덤 (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 2008) 미라들의 향연!

드디어 미이라 시리즈의 3편인 황제의 무덤을 보았다. 이번에는 전편에서 서양위주로 나왔다면 이번에는 동양의

큰나라인 중국이 배경이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내용인데 중국의 황제가 바로 미라로 등장한다. 진시황의 욕망으

로 영생을 얻기 위해서 그의 충신인 밍장군을 보내어 무녀가 얻는 방법이 저장된 고대의 기록 장소로 갔는데 거기

서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진시황은 무녀를 얻고자 하였는데 이미 둘의 관계를 알고둘을 죽이려

하지만 이미 무녀는 진시황에게 저주를 건다! 그리고 진시황은 죽고 무녀는 상처를 입고 유유히 떠단다.

그로부터 한참뒤 주인공 릭 오코넬의 아들인 알렉스가 중국에서 황제의 무덤을 발견하고 결국은 황제를 깨우게

된다. 그 이후 전투가 시작되는데.....



영화가 역시 돈을 쓴만큰 디테일과 그래픽 면에서는 화려하다. 역시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우리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러나 안타까운것은 시간이 지난것을 감안한 에블린의 변화!!!!이런 레이첼 와이즈의 불참! 1편 2편

에서는 릭의 아내로 등장하였으나 3편에서는 릭은 그대로 인데 에블린만 변하였다~ 레이첼 와이즈를 섭외 못하

였나??아마 그런듯하다. 이번 편에서도 미이라의 감초 에블린의 오빠 조나단이 등장하였다~그는 웃음을 주어

영화에 백미를 더해주어 굉장히 영화를 재미있게 해준다~


이번에는 3명의주연 중국계 배우가 등장한다. 처음은 진시황제로 나온 이연걸 JET LI 로 활동하는 이연걸은 이미

헐리우드에서 여러 영화를 찍었다. 진시황이 이연걸은 좀 어울리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하였다.

다음은 양자경인 장 주안인 무녀 역으로 나왔다. 그녀는 밍 장군과의 연인관계로 나온다~

또한 린의 어머니로 나온다~ 둘은 영생을 얻어 나이가 무려 2000살~!!!!


다음은 린이다 린은 영어도 잘해서 보니까 본명이 중국어가 아니다! 이사벨라 롱 아마도 교포인거 같다.


조연이지만 밍장군은 해골모습~ 해골이지만 징그럽거나 두렵지 않고 어째 귀여운 모습이들던지~^^

참 가족영화로 만들것 같다~

베이징 올림픽에 맞추어 중국으로 한지는 모르겠으나 시원하게 본 영화였다~




릭 오코넬        이연걸(진시황)  에블린 오코넬  조나단 카나한 양자경(지주안) 알렉스 오코넬  린(이사벨라 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