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초가 이렇게 억울하게 만드는구나 ! ! ! !

2008. 8. 22. 00:11SPORTS/Olympic

세계의 화합과 하나됨의 축제인 올림픽이 그 의미를 저버리는 때가 종종 있어 마음이 무척 아프다.

평등함과 올바름을 보여주기 위한 장이 바로 이 올림픽인데 실상은 그렇지 아니한 것같다.

올림픽의 판정이 예전부터 이러하긴 하였지만 정말 이러면 안될거 같다.

동계올림픽에서도 그렇고 특히 우리나라가 동양인이라 더 그런 것은 많이 준것 같으나

이러한 사소한 곳에서 오심을 하여 큰 결과를 만들어내어 굉장히 기분이 상하게 된다.

오늘 진행한 경기인 여자 핸드볼 경기 에서 우리나라와 노르웨이전에서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인하여

결승티켓을 얻지 못하였는데 이건 매우 안타까운일이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 핸드볼을 얼마나 기대했는가! 저번 아테네 올림픽 핸드볼의 설움을 딛고 일어나야

하였는데 심판의 오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더해졌다.

이번심판을 보면 아래의 표와 같다.

BRETO Vicente ESP
HUELIN Jose Antonio ESP
 심판의 국적이 ESP 바로 에스파냐 스페인이다. 유럽심판이라.....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번복 신청을 하였다고 하니 기다려 보겠으나

편파판정이 변하기 쉽지 않은것을 알기때문에. 너무 안타까울 따름이다.



미국 사이트인 NBC와 올림픽 공식 사이트에도 들어가 보았으나

우리나라의 패배만을 적어 놓았다.

공식점수가 28-29이니 할 수 없긴 하지만.. 통탄한 마음이라....

우리 억울한 우생순을 구해주길 바란다.



다음은 억울한 점수 28-29 의 전광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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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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