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a kinablau] 코타키나발루의 끝장나는 석양을 보다(2) 제셀톤 포인트

2019. 11. 24. 21:49Asia/Kota Kinabalu

자 조금 더 석양을 보고 갈게요

열대지방의 타오를 듯 한 석양

가만히 앉아 칵테일 한잔(미성년은 오렌지주스)를 마시며 바라보면 좋겠군요

 

 

저 배는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공사장도 왠지 따사로워 보이고

 

 

태양은 점점 넘어갑니다.

 

 

옆에 있는 구름도 한 폭의 그림 같네요

 

 

제셀톤 포인트는 이렇게 배도 탈 수 있는 선착장입니다.

 

 

이건 어선 같네요

앞에 계신분도 석양을 즐기고 있습니다.

 

 

따사로운 태양을 이제 넘겨주렵니다.

 

 

 

주의사항도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 빠지지 않게 떨어져 있기

- 점핑하지 말기

- 수영하지 말기

- 그물 던지지 말기

 

 

이건 진짜 그림같지 않나요?

 

 

이 그라데이션 어떡합니까...

또 가고싶네 진짜..

 

자자 이제 진정하고 다시 돌아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