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a kinablau] 코타키나발루의 끝장나는 석양을 보다(1) 제셀톤 포인트

2019. 11. 17. 01:39Asia/Kota Kinabalu

 

모스크도 구경했겠다

이제는 다시 떠나볼까요?

 

 

요거는 카카오열매입니다.

실제로 보니 뭔가 신기하네요

초콜릿을 먹기만 좋아했지 어떻게 생긴지는 실제로 처음 보게 되었으니까요

자료로만 보던걸 실제로 보니 더욱 신기함.

 

 

 

 

여행가면 또 하나의 묘미가 표지판 구경하고 사진찍기

아마 라운드어바웃(Roundabout)표시인듯..

 

 

 

 

이건 KELUAR네요 말레이어로

밖으로 나가다, 외출하다의 의미이고 영어는 EXIT겠죠?(딱 봐도 비상구)

 

 

 

 

 

지나오다보니 이제 해가 지려하는거 같네요

열대지방의 일몰은 언제나 흥분되게 합니다.

그림처럼 멋지니까요

 

 

 

 

 

그래서 도착한 제셀턴 포인트(Jesselton Point)

원래는 선착장으로 알고 있는데 노을이 아름답다고 해서 와봤어요

그리고 또 세계 3대석양이라 하던데 거기는 탄중아루일거에요

아무튼 열대지방은...진짜 노을, 석양, 성공적

 

 

 

이제 해가 넘어가려 합니다

 

 

천천히 켜지는 가로등도 낭만적이네요

 

 

타버릴듯한 태양이 넘어가는 모습을 보세요

 

 

정말 낭만적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