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기쁜 그곳, 여미지식물원

제주도에 있는 여미지 식물원에 도착하였다.

여미지 식물원은 생긴지 오래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꽃들과 온실들이 있어서 가족끼리 구경하기엔 제격이다!

더운 날씨에 온실에 들어가게되어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지만 찍은 몇몇 사진을 올려본다.

여미지 식물원에서 본 이름 기억안나는 꽃들이다.

참 예쁘다. 꽃 사진은 찍을때마다 예쁜것같다.

신기하게 생긴 식물!

원숭이 꼬리라는 이름이 있었던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다!;;

이건 극락조?였나?? 마치 멋진 새의 머리같은 모양이다. 화려한 꽃!!

작고 아름다운 꽃

이 꽃도 아름답다 모나지 않은 모양이어서 그런가?

별같이 생긴꽃!

불가사리의 느낌도 약간 가미되었는걸~

짜잔~ 참존?? 개구린 어디있지??ㅋㅋ

연꽃이 예쁘게 피었다.

멕시코에 온듯하다. 선인장이 둥글둥글하여 만져보고싶어 손을 대면 따끔따끔~

수염딜란시아?

다행히 이름이 적혀있는사진! 수염같이 치렁치렁 달려있는것이 덥수룩해보인다.

꽃을 구경하다가 잠시 나와 잔디밭을 거닐어본다.

잔디밭의 푸르름이 정말 맘에든다!

여미지 전망대에 올라갔다.

저 멀리보이는 롯데호텔! 나중에 소개?해볼까?

위의 사진의 장소! 전망대는 저 곳에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내부의 콘크리트가 바로 보여 마치 건물이 옷을 안입은듯하다는....경비절감인가??

포크송공연도 보고. 라이브로 음악을 들으니 흥이 절로~

코끼리 열차였나(?)를 타고 식물원을 돌던중에~ 예쁜 정원을 돌아갔다.

아기자기한게~프랑스정원이었나?

분수도 아담하다~

저런 장식이 멋있다.

식물원이 넓어서 다 돌아다니면 힘들수도 있다. 하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좋은 경험이 될것이다.

여미지 식물원은 중문관광단지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들어가보길 바란다.

근처에 테디베어박물관도 있어서 시간이 되면 들러보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