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IC WORLD 석탄 채집장 그리고 기이한 식물의 세계

2012. 1. 19. 16:02AUSTRALIA/Sydney



저거 보고 순간 깜짝 놀랐다는...

사람이 진짜 있는거 같았어요. 멀리서 보면 더 그렇다요...ㅎㅎ

아무튼 가까이서 보니 그냥 마네킹이었어요.

석탄의 역사의 흔적이에요. 



살펴보니 여기가 갱도의 입구인가봐요 메인 터널 어쩌고 하는걸 보니 맞는거 같아요.



위험 표지판이 있으니 더욱 위험해 보이는군요... 어서 다음 장소로~



다른곳으로 가려다가 이런것이 있네요.

그 당시에 사용하였던 도구인가봐요. 삽, 곡괭이 톱 드릴? 같은 것도 있고 많네요.



이제!!! 희한한 식물들을 구경하러 가야겠군요

사실은 그냥 걸어가다가 발견했어요. 

우선 저기보이는 건 나무 위에 또 작게 있는 나무? 잘 모르지만 신기하더라고요



이건 뭐였더라??;;



요것도 ;;ㅎㅎㅎ


이건 신기하더라고요. 뽀뽀하는 나무!
그림도 이렇게 부끄럽게 있고 위에를 보라해서 보니까!



이렇게 나무끼리 서로 껴안고 있네요..



좀 더 가까이서 보니 서로 붙어있어요. 

그리고 서로 연결되있더라고요.

이 종의 특성인가봐요



이번에는 더 놀라운거더라고요. 뭐가 특이할까요??

잘 모르시겠다면.. 아래 그림을 보면



나무가 굽어있죠? ㄴ 자같이  갑자기 나무가꺽여서 자라는걸 보니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다시이동!



이 나무는 마치 껍질이 벗겨진듯해요


신기하죠? 나무배를 만드려고 벗긴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지나가다보면 수많은 신기한 식물들이 있었어요.



역시 다른곳과 접촉이 없어서인지 무언가 색다른 것이 많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