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2008. 8. 31. 16:33Movies

배트맨 시리즈의 대작 다크 나이트를 보았다. 개봉한지 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극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역시 대작임에는 틀림이 없나보다. 보통의 시리즈와는 달리 배트맨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다크나이트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이번영화는 한마디로 배트맨이 악당을 무찌른다는 만화적인 재미이외의

것들이 첨가되어 기존의 배트맨과는 사뭇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배우들은 지난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찬 베일

이 (배트맨 역) 역시 다시 나왔다. 배트맨 수트를 입으면 목소리가 웅장해지고 더 굵어지는 시스템까지

생겼나보다. 배트맨의 목소리가 커져서 놀랐다!

아래는 배트맨 역의 크리스찬 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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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번에 조커역으로 혼신의 연기를 펼쳐준 히스레저이다.

그가 고인이 되었다는것이 매우 유감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그 혈연을 볼 수 없는것이....

더욱 놀란 것은 그의나이가 29살이었다는것이다!

사실 이런 분장을하면 나이를 가늠하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게다가 서양인들의 나이는 더욱 어렵다!

사실 4,5십대 정도인줄 알았다는...;;

그래서 노메이크업 사진과 비교~
배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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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람은 고담시의 희망인 하비 덴트이다.

준수한 외모를 지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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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배트맨의 친구이자 하비 덴트의 연인인 레이첼이다.

실제로 그녀는 엘리트이고 배우의 역할도 지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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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먼! 수 많은 영화에서 보았으며 대부분의 영화에서 한 부분을 잘 소화해주는 배우이다.

70대의 나이에도 왕성한 배우활동! 정말 대단하다.

원래 서양인들이 큰데 모건프리먼과 있으면 왠만한 배우들이 작아보이던데

키가 188이라는 것을 보고 더욱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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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가 바로 하비 덴트라는 것을 알면 놀랄것이다!!!!

투 페이스가 별명인 이 사람은 모든것을 잃고 얼굴까지 이렇게 되면서 변하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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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의 분장은 간호사까지나오고.

뒷모습나올때 조커겠구나했는데 사실! 영화를 보고있는것이 아니었다면 진짜 간호사라고 생각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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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베일의 배트맨 수트 착용!

멋진 껍데기?를 걸치면 목소리가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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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서 신기했던것!

방출되는 음파로 주위의 모습을 보여주는 몰카?

아무튼 진짜 있으면 신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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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길었지만 지루하지 않게 잘 보았다!

오히려 짧았다면 벌써 끝났어?라고 생각하며 아쉬워했을 영화!

다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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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히스 레저를 추모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