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 어린왕자의 작은 마을 유랑기!

2012. 4. 4. 17:38Korean sights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요?


예쁜 건물들에 심취해 있다가 고개를 돌려보니


여기가 우리나라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잠시 멋진곳에 있다보니~

그래도 우리나라 역시 수려한 경관을 보여주네요

산들이 겹쳐있는 모습이 장관이에요


쁘띠프랑스 앞에는 작은 초가집?!같은 곳이 있네요

잘 보니 식당이에요~ 저기도 가보고프네요~



이 안에도 작은 까페가 있었어요. Aunt Stella언트 스텔라~!

안먹었어요~ 그래도 사람들은 많네요~~



그 옆에는 어린왕자가 이런 자세를 취하고 있네요.

기관총을 두두두두~!!



아참 그게 아니죠...그래도 왠지 그런거 같아요~^^;;;



이제 프랑스 전통 주택으로 들어갑니다



여긴 전통 욕실이래요.

전통이라그런지 여기도 낡고 오래된 것들이에요.

물론 같진 않지만 우리네 집에서 풍기는 정겨움이 있는거 같네요



여긴 침실!! 우와~ 졸리네요 근데 옥의티! 전선플러그는 우리것!



화장대도 있어요~

꽃단장하고 파티에 참석해야겠어요~



아기자기한 집은 요런 천장을 갖고 있네요



아니 이건 손 축구게임?!ㅎㅎ



방 벽에 접시들이 잔뜩~~~ 걸려있었어요~



크리스마스 장식도 남아있었고~



우와 이건 아마 프랑스카메라겠죠?

모양은 롤라이 이런 카메라 같은데요 ㅎㅎ



미싱도 있어요~ 몰래 만져보니 돌아가더라고요...;;;



접시 하나하나도 이렇게 자세히 그려져 있었습니다~



왠지 말도 안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이 생각났다는...

창문을 열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