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처없이 다녀보기

2008. 9. 17. 01:37Daily Life

그냥 써보는 서울시내의 풍경~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날씨가 꾸리꾸리하여 잘 안보이긴하지만 말이다~;;

그 아래에 있는 건물은 아마도? 하야트 HAYTT 호텔 일거다~!

태양이 마치 불꽃슛 모양으로 보였다는....;;;

서울의 이런 모습들이 참 좋단 말이야~~^^



노량진 수산시장을 돌아댕기다가... 아기 고양이도 보고~

생선가게의 고양이라...;;; 안타깝게 사진찍지를 못했으나..(나는 항상 못찍고 아쉬워한다니까..)

나중에 찍기로 하고~혹시 가서 만난다면 내 안부인사도~!!^^;;

이것은 63빌딩! 지금은 뭐라고 하더라?? 잘 모르겠네..

아무튼 또 생긴거 저 대한생명과 영어 문구와 장식!

대한생명이 원래 꼭대기에 있었었지? 아마도??

머! 이렇게 디자인 바꿔도 나쁘진 않네~

예전에 63빌딩이 그렇게~~!!!높아 보였는데 요즘엔 작아보였었다.

하지만 다시 보니 아직 63빌딩! 죽지 않았어~!!^^

그 앞에 보이는 주상복합빌딩이 커보이는 이유는 단지 원근감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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