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소는 사람 머리만한 방울을 달고다닌다~!

2008. 8. 24. 18:54EUROPE/Swiss


융프라우의 기차~Jungfraubahn 이 맞는진 모르지만 또 기차를 타고 터널을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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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걸어거서 기차로 탑승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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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까지 산들이 보인다~

이 산들이 전부 한 높이하는 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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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른 경로로 내려간다~

어떤 장관이 반겨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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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보이는 가운데 건물이 레스토랑이다~

그곳에서 음식을 먹으면 정말 좋을 듯하지만

밥때가 아니라 아쉽게 그냥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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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
인터라켄 벤겐등 여러가지 지명이 나온다~!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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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 옆의 철길로 내려갈 차례~

앞에 보이는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고 올라왔다!!!

우와~대단하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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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융프라우 요흐 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올때 필요한 티켓이다.

이것을 처음에 올라갈때 올렸어야하는데 까먹고 있다가 지금 올린다.

티켓에 있는 구멍은 중간중간에 표검사하며 뚫은 것이다.

티켓이 비싸서 무임승차를 막기 위한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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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의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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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스위스의 소~

처음에는 이거보다 훨씬 멀리서 보아서 염소인줄 알았는데

소였다! 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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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밀착촬영~

민망하게 소의 뒷태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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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의 소 옆모습!

소의 목에달린 방울이 인상적이다

여기 스위스의 소들은 다들 이런 큰 방울을 달고다닌다.

어디가도 이 방울소리만으로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 머리만한 방울들 달고 있으니 목이 아플거 같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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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소 발견~ 무슨 흑염소도 아니고 검정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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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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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소개를 제목별로 한눈에 보고싶다면 이곳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