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가면 여름만나는 눈의 축제~!

2008. 8. 23. 21:43EUROPE/Swiss



천혜의 자연을 지닌 스위스

알프스의 아름다움은 사진으로 보면 감탄하고

직접 눈으로보면 자연과 동화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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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기차로 올라가던 도중 터널이다.

아마 산사태에 대비하여 만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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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이곳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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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보이는 산은 왠지 잉카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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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의 퇴적암이 보이는 융프라우 요흐로 올라가는 도중의 기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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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또한번 선다.

이곳에서 내려오던 기차를 만났었다.

잠시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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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꽤 올라왔다는것을 사진으로도 알 수 있다.

상당한 높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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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터널로 쭉 지겹게 올라가다가 나온 곳

이곳은 터널 속에서 유리를 통하여 보는 곳이다.

아래 눈이 수없이 와서 쌓여 만년설을 이룬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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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두께가 매우 두껍다.

역시 만년설은 만년설인가보다. 그냥 눈이 아니다.

아직까진 춥지 않은데~

그런데 공기가 조금 부족하긴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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