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울산바위를 향해 올라가보자
이제 맛있게 먹었으니 산으로 올라가 보자~ 계곡 위로 예쁜 다리가 있어서 사진도 찍어보고 계속 다녀보아도 이쪽 경치가 제일인거 같다. 다리와 함께 찍어보고 산으로 올라가다 보니 이런 돌쌓은 것들도 보인다. 예전에 이런거 많이 했는데 아직도 있구나~ 멋진 권금성의 풍경~ 달력에서 보고싶었지만 아쉽게 모니터에서만 보도록 해야겠다. 저 멀리 울산바위가 보인다. 울산 바위의 강단한 모습이 제일이다. 그럼 저기까지 올라가볼까?? 도중에 계곡을 흐르는 물도 보이고~ 추운 날씨였음에도 올라가는 도중에 추운걸 잊은채 물속으로 들어가고픈 생각이 들었다. 올라가는 길에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코스가 정해져있고 길도 약간 험하다보니 천천히 올라가게 된 것이다. 마음같아선 다른길로 가고싶지만 산악인이 아니어서 산을 무조건..
2008. 12. 30.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