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김현우 금메달! 밤눈 되었지만 부상투혼

2012. 8. 8. 03:19SPORTS/Olympic

대한민국 선수들이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서 김현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는 눈이 부어 검어졌음에도 부상투혼을 발휘하여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가 끝난 후 그는 감격하여 태극기와 함께 큰절을 하였다.



그리고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한바퀴 돌았다.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으면 한다.


이후 있을 대한민국-브라질 축구경기도 우승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