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를 산책하여 가보자~! 두오모 성당과 비토리오 갈레리아, 스칼라극장

짜잔 처음 볼것은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빈치마을에서 온 레오나르도란 이야기는 이미 많이 들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조각상이 가운데 있고

그의 제자들이 조각상 아래부분의 한 귀퉁이씩 자리를 잡고 있다~

이것은 바로바로~스칼라 극장~

사실 외부에서 보기엔 별로 뛰어나 보이거나 하지 않지만 세계적인 오페라의 메카이다.

1700년대에 세워졌는데 세계대전에 의하여 부서져서 다시 재건하였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 오페라의 대가들의 공연을 보고 가길 바란다.

여기 작품들 적혀있는 곳에 스칼라 극장이라고 적혀있다.

저멀리서 전차가 다가온다~

과연 밀라노 전차는?

굉장히 시끄럽다.

2차대전때 사용한 듯한 오래된 차체를 보여준다....

찌는 듯한 더위를 창문 하나로 버티다니..

인터라켄의 전차와는 사뭇다르다.

스칼라 극장의 상단부의 장식

고대 로마의 전차모습같다.

다 빈치의 모습을 한번더 감상해주고~

이것은 무엇인가?

BANCA COMMERCIALE ITALIANA
해석하자면 이탈리아 상업은행 이다.


 

다시 한번 보는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

왜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이라 하는가는 피렌체에서도 두오모라고 하기 때문이다.

고딕 양식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갈레리아의 전경

개선문 같이 생겼다.

화려한 문의 모양이다.

두오모 성당 &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갈레리아의 더많은 사진